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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황색포도상 구균] 설명,취급방법 등미생물 설명 2023. 12. 20. 16:48
병원성 미생물인
황색포도상 구균(Staphylococcus aureus )
황색포도상구균(Staphylococcus aureus)은 일반적으로 피부, 호흡기, 그리고 식도관에 존재하는 박테리아 이자 세균입니다!
이 박테리아는 구형입니다. 학명에
coccus라는 말이 있으면 구형이라는 뜻!
구형이 들이 포도송이처럼 군집을 이루어 집단으로 자랍니다.
황색포도상구균은 환경 조건에 강하며, 때로는 병원성을 나타내어 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.주요 특징
1. 구균: 원형 또는 구형의 박테리아 이자 세균
2. 그람 양성: 그람 염색에서 보라색을 나타내는 세포벽 구조를 가집니다.
3. 포도송이 모양: 현미경으로 보았을 때, 포도송이처럼 보이는 군집을 형성합니다.
4. 병원성: 피부 감염, 폐렴, 식중독, 혈류 감염 등 다양한 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.
5. 항생제 내성: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(MRSA)과 같이 일부 균주는 특정 항생제에 내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.
(식품시험에는 나오지 않는 내용)이 박테리아는 특히 의료 기관에서 감염 관리에 중요한 대상이며, 적절한 위생 관리와 항생제 사용이 중요합니다.
병원성 있다고? 없다고?
병원성 O :
황포가 병원성이 있는 경우가 식품회사에서 흔히 말하는 식중독균 이라가 말합니다.
병원성이 있다=식중독균이다=엔테로톡신이 있다.
라고 보시면 됩니다.병원성 ×:
병원성이 없지만 엔테로톡신이 발병할 수 있다.
식중독균이라고 보지 않는다. 대신 원인이 될 수 있다.줄 글로 정리해 보면
병원성이 없는 황색포도상구균이라 할지라도 완전히 안전하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.
비록 직접적으로 질병을 유발하지 않을 수 있지만, 이 박테리아는 여전히 엔테로톡신(enterotoxins)을 생성할 수 있다.
즉,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.
따라서, 식품 안전 관리에 있어서 황색포도상구균의 존재는 여전히 주의를 요합니다.끓이면 괜찮지 않아요?
괜찮아요~~라고 말하기에는 식중독균이 언제 발병할..병원성 X:
황색포도상구균 박테리아 자체는 일반적인 조리 온도인 60°C (140°F) 이상에서 수 분 내에 사멸.병원성 O:
엔테로독신이 열에 매우~~~ 강함.
일반적인 조리로는 파괴 불가능.
독소는 100°C (212°F)에서도 여러 시간 동안 안정할 수 있으며, 이는 식중독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."끓이면 괜찮아~" 도 이제 못하겠죠...?ㅠ
식중독 예방
번외, 황포 보균자 일 수 있다고?
제가 대학생 때, 정말 즐겨봤던 미드가 있어요!
거기 에피소드 중에서 황색포도상구균과 관련된
내용이 나오더라고요!!
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, 줄거리를 설명하자면
내 최애이자 최악의 드라마...ㅎ(뭔 사람이 맨날 죽고 눈 맞고.... 이 맛에 봤지만ㅎ.)
줄거리
미란다 베일리 박사는 여러 환자의 사망과 관련하여 질병통제예방센터(CDC)의 조사를 받게 된다.
조사 결과, 그녀는 황색포도상구균 감염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문제의 원인은 새로 사용하던 장갑에 있었다.웨버박사가 미란다 몰래 해결하려고 했는데, 미란다가 다 알아버렸어요ㅠ(자신이 황포 보균자였고, 자신 때문에 환자가 사망해 버렸단 사실을...)
제 기억으론, 니트릴장갑에 물을 넣어보니 여기저기서 물이 샜었어요. 이후에 미란다의 잘못이 아닌 장갑업체 잘못으로 판명 났지만... 그래도 원인은 보균자인 미란다에 있었으니..🥺
제가 공부해 보니깐,
사람의 몸에 황색포도상구균(Staphylococcus aureus)이 잠재적으로 존재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고요.
황색포도상구균은 사람의 피부나 코 점막 등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박테리아 중 하나입니다.
황색포도상구균 보균자는 일상생활에서도 특정 조치를 통해 감염 위험을 관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!
예를 들어,
🎈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, 상처를 깨끗하게 하고 적절히 덮어 감염 위험을 최소화.
🎈개인위생을 철저히 유지하고, 특히 음식을 조리하거나 다룰 때 손을 자주 씻을 것.
황색포도상구균 보균자 상태는 일반적으로 치료가 필요하지 않지만 특정 상황에서는 말이 달라지죠.
피부 감염이 발생하거나, 수술 전에는 의료 전문가의 지시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. 이는 보균 상태를 줄이고, 감염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!!
결론적으로, 황색포도상구균은 많은 사람들의 피부나 코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박테리아이지만, 대부분의 경우 건강한 사람들에게는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. 그러나 보균자는 감염을 전파할 위험이 있으므로, 위생 관리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합니다.